
내일 아침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오늘 너무 에너지 소모가 큰데다가 수업도 들어야 해서 저녁 10시에 정말 억지로 넘겼다. 내일은 8시 15분인데 빡세군. 모레는 하니아에서의 마지막 날! 사실 하루 지나면 맛이 덜할 테니까 무슨 맛인지 궁금해서 한 입 먹었다가 그냥 다 먹었다. 오늘 새벽에 나갈 때 보니 문은 닫았는데 엄청 열심히 누군가 할아버지가 빵을 굽고 계셨다. 오늘 갔을 때 또 다른 사람!!!! 내일은 토마토 치즈를 먹어봐야 겠다. 내일은 하니아에서 마지막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