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마미플라워 수업
[Flower Lesson] 멜리아부케 1, 2 (Melia Bouquet)
[Flower Lesson] 멜리아부케 1, 2 (Melia Bouquet)
2017.07.24멜리아부케 (Melia Bouquet) 부케가 금값이다. 손이 그만큼 많이 가고 신부가 드는 만큼 모든 것을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하기 때문인데 나도 배우기 전까지는 부케 만드는데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 줄 전혀 몰랐다. 요새 많이 유행하는 프렌치 스타일을 스파이럴로 묶어 버리면 많이 간단해지지만 부케는 와이어링 작업이 가장 기본이다. 그리고 와이어링에 꽃이 시들지 않게 티슈까지 해서 하나하나 작업하다보면 2-3시간은 금방 가버리는 게 부케 작업. 폼을 써서 코로니얼 홀더 부케나 스노우볼 부케를 만든 적도 있는데 폼을 쓰다보면 엄청 무거워 진다. 하지만 좀더 안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고 가장 좋은 건 꽃들이 물을 잘 먹을 수 있다는 거지. 그리고 드디어 부케의 정점 중 하나! 멜리아 부케를 만들었다. 흥미진..
[Flower Lesson] #25. Hanakubari - A Single Flower
[Flower Lesson] #25. Hanakubari - A Single Flower
2016.12.20하나쿠바리 !
[Flower Lesson] #24. Various Flowers 2
[Flower Lesson] #24. Various Flowers 2
2016.12.20- 다색다종의 디자인으로 폼을 사용하지 않는다. 유리 글라스에 고정시키고 높낮이를 주면서 꽃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디자인. 들어간 꽃이 엄청 많다. 한 번 하고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했는데 아름답다. 좋았다. 크리스마스 부쉬 히야신스 2색 라넌큐러스 노랑색 마이스윙 (장미) 비드라인 (장미) 아미초 석죽 스위트피 시레네 튤립 노랑색 니겔라 샤기 (보라색) 유차리스 사루비아 리시안셔스 열매유카리 옥스포드 팔케쳐스 총 18종
[Flower Lesson] #23. Wire Works
[Flower Lesson] #23. Wire Works
2016.12.20트리를 만들고 기력이 빠짐. 아주 오랜만에 양귀비를 봐서 기분이 좋았다.
[Flower Lesson] #22. Christmas Tree Arrangement
[Flower Lesson] #22. Christmas Tree Arrangement
2016.12.20- 크리스마스 시즌에 장식하는 트리 어렌지먼트로 치킨와이어로 원추형의 베이스를 만든 뒤 잎이나 가지, 꽃으로 어렌지 하는 사방화. - 정말 끝내주는 마미플라워만의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 폼을 사용하지 않고 와이어에 직접 디자인해서 그릇을 활용해 생화를 꽂을 수도 있고 드라이를 할 수도 있다. 내 맘대로 여러가지를 만들 수 있다. 밑에 고정하는 그릇에 따라서도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하다. 같이 하셨던 분들은 초록+레드 계열로 주로 만드셨는데 나는 흰색 목화를 넣어서 그릇도 흰색으로 해서 만들어봤다. 귀여운 사이즈. - 소재: 목화, 편백, 아네모네, 라넌큘러스, 안개꽃, 알프스오토메, 블루베리, 헬레보루스, 낙엽송 , 은엽 아카시아 (짧고 뾰족한 애), 니콜 유카리 (길게 늘어진 아이)
[Flower Lesson] #21. Arm Bouquet
[Flower Lesson] #21. Arm Bouquet
2016.12.20- 꽃: 베로니카, 냉이, 튤립, 스카비오사 - 포인트: 팔에 걸칠 때 팔뒤꿈치부터 흘러내리는 듯한 내츄럴 부케. 원래는 자연줄기로 흘러내리는 듯이 만들기 어려우면 와이어를 사용해서 커브를 만드는데 이번 같은 경우는 튤립의 줄기가 워낙 튼튼하고 스카비오사도 줄기 그 자체로 아름다워서 내츄럴로 만들었다. 몇 번이나 대보고 수정했지만 사진으로 찍은 것을 보면 아쉬움은 항상 남는다. 마지막 부분에 베로니카를 덧대니까 어찌나 이쁘던지 :)
[Flower Lesson] #20. Wedding - Ring Cushion
[Flower Lesson] #20. Wedding - Ring Cushion
2016.12.20- 웨딩에 쓰이는 소품 디자인 - 링쿠션: 반지를 올릴 수 있는 디자인으로 엽란과 비비안 장미, 냉이를 활용 이런 것도 있구나! 하면서 놀라워했던 링쿠션을 드디어 만들어 보았다. 이쁘다. 이런 게 있으면 신부가 정말 행복해 할 것 같다. 쿠션을 만드는 방법도 가지각색 일 것 같다. 디자인도 가지각색 하기 나름인 것 같다. 본교에서는 가장자리에 꽃을 장식하는 방법을 썼다면 선생님께서 일렬로 해보자고 하셨다. 꽃을 너무 일렬종대로 꽂았던 것이 살짝 아쉽다. 하지만 아 이뻐~~~
[Flower Lesson] #19. Plural Bouquet
[Flower Lesson] #19. Plural Bouquet
2016.12.05- 소재: 목화, 백묘국, 라이스플라워, 솔방울, 아이비, 원예수박 - 대, 중, 소 식으로 부케를 만들어 연결하고 흘러내리게끔 만드는 부케. (큰 부케에는 목화 5송이, 작은 부케에는 목화 3송이가 들어감) 첫 눈 온날 만든 부케다. 그래 그 사건이 있던 날 만든 부케다.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없어서 선생님도 열심히 도와주셨는데 와이어링이 끝나고 부케를 만들 때 꼼꼼하게 못해서 목화가 흘러내리고 난리가 났다. 부케와 부케를 연결하는데에도 와이어를 쓰고 나뭇가지나 덩쿨을 쓴다. 테이핑을 필수! 그런데 이 날 너무 정신이 없어서 쌤이 보여주셨던 그 멋진 스킬이 잘 생각이 안 난다.
[Flower Lesson] #18. Rococo Bouquet 2
[Flower Lesson] #18. Rococo Bouquet 2
2016.11.07- 자잘한 꽃이 많이 달려있는 필러플라워 류로 만드는 부케 - 기본적으로 스파이럴 기법을 하고 작은 얼굴 꽃이 한 줄기에 많이 모여있는 필러플라워 (filler flower)로 하나로 묶어 만드는 부케 - 길이가 짧은 꽃을 와이어링 해서 길이를 채워서 만드는 부케 - 소재: 소국, 부푸리움 엄청 사랑스러운 부케. 손이 엄청 많이 간다. 하나씩 모두모두 비슷한 길이로 떼내어 하나하나씩 와이어링을 해서 만드는 부케. 하지만 매우 사랑스럽다. 하다보면 약간 콩나물 같이 나물 다듬는 느낌.
[Flower Lesson] #17. Bouquet Holder Bouquet - Flow
[Flower Lesson] #17. Bouquet Holder Bouquet - Flow
2016.10.31흘러내리는 홀더부케 - 폼이 설치되어 있는 홀더에 흐름이 있는 부케를 설치. 포컬포인트 꽃 3개를 설치해주고 흐름을 만들어 주기 위해 와이어로 애들을 고정 시켜줌. 어렵다. 진짜 이쁜 꽃이 많아서 행복해 하면서 만들었다. - 소재: 다알리아, 안개소국(여러개 꽂으면 너무나 아름다움), 디디스커스, 폼폼, 왁스플라워, 스위트피, 코스모스, 옥스포드(2색 - 흰색 옥스포드 너무 이쁨), 인디안국화 (빨강과 노랑색의 조화), 시계초, 코알라 펀 - 홀더 폼에 부케를 설치해본 게 두 번짼데 첫 번째 꽃은 요기에서.
[Flower Lesson] #16. Hanakubari - Square Vase
[Flower Lesson] #16. Hanakubari - Square Vase
2016.10.24하나쿠바리 (사각화기) 기본 가지 3개로 높낮이 조절하여 베이스로, 보조가지를 사용해도 좋음. 하나쿠바리 할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좀 더 대범하게 줄기 활용을 해보고 싶다. 소재는 너도밤나무와 갈잎 추가.
[Flower Lesson] #15. Trumpet Shape
[Flower Lesson] #15. Trumpet Shape
2016.10.24트럼펫 쉐이프 - 트럼펫 쉐이프의 플라워 디자인. 알루미늄 와이어를 연결하여 트럼펫 쉐입으로 디자인. 플로럴 폼을 쓰지 않고 꽃을 디자인 하여 균형을 잡는다. 알루미늄 외에도 보리, 마디초, 가는 가지, 넝쿨 등으로 만들 수 있다. - 사방화 이며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테이블 꽃, 크게 디자인 하여 회장에 장식 할 수 있다. 알루미늄 말고 다른 것으로도 해봐야 겠다. 적은 꽃으로 디자인 하기 효율적인 어렌지 먼트. - 소재: 다알리아 4색, 거베라 2색, 폼폼, 마디초, 갈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