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나무의 파수꾼 / 히가시노 게이고 2020.09.17 00:13 리뷰/책 계속 읽을 만은 하다. 궁금증을 자아내고 쉽게 쉽게 읽힌다. 그러나 쓸 말이 없구나. 컨셉 자체는 멋있고 그 컨셉을 통해 보여주는 가족의 정도 따스하다. 사람이 말로 표현하지 못한다는 게 있으니까. 다만 주인공이 갑자기 매우 출중해져서 캐릭터성이 하나도 없다. 영화로 잘 만들면 쓸 만할 듯 한데 감동이 온다거나 그런 느낌은 하나도 없었다. 쉽게 읽기 좋다. 옵션 토글신고하기 구독하기기다려지는 11월 이 글은 (새창열림) 본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규칙 하에 배포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Creative Commons 라이선스를 확인하세요. 본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리뷰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용의 소오강호 (0) 2019.11.07 슈거블루스 (Sugar Blues) (0) 2017.08.02 주제 사라마구 - 카인 (0) 2016.07.21 정유정 <종의 기원> (0) 2016.07.04 행복의 기원 - 목적론이 아닌, 진화론적 관점에서 행복이란 (0) 2016.05.31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댓글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김용의 소오강호 김용의 소오강호 2019.11.07 슈거블루스 (Sugar Blues) 슈거블루스 (Sugar Blues) 2017.08.02 주제 사라마구 - 카인 주제 사라마구 - 카인 2016.07.21 정유정 <종의 기원> 정유정 <종의 기원> 2016.07.04 다른 글 더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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