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술병을 들고 있는 미소년
크노소스 궁전에 커다랗게 그려진 이미지를 썼다.
남자라면 몸이 타서 사실 빨강색으로 몸을 칠해야 한다.
술병 속에 있는 무늬는 고고학 박물관에서 본 멋진 화병에서.



2. 여인네
고고학박물관 벽화에 있는 여인네 이미지.
사실 상반신 누드인데 이걸 그대로 표현할꼬?
여자들은 밖에서 일하지 않기 때문에 하얗게 표현된다.
부채를 이어주는 고양이는 크레타에 널린 것이 고양이.



3. 소
크레타의 상징인 황소!
이 역시 고고학 박물관에서 본 소를 그대로.


4. 그리스 정교회
Preveli 수도원의 모습
정면에서 보면 흰 벽밖에 안 보이는데
사실 뒤에 붉은 기와가 있다.


5. 꽃과 오렌지
크레타에서 제일 많이 본 분홍꽃
그리고 오렌지와 올리브 나무인데
각각 부채에 하나씩 흩날리게 넣어줬다.



6. 돌고래
귀엽고 섬세한 돌고래
이 역시 크노소스 한 곳에 있던
돌고래 도안으로. 크레타인들에게
돌고래는 어떤 존재이길래 이리도 섬세히 묘사 되었을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