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좋아하는 하나쿠바리! 접시 위의 정원. 이 날 쓴 꽃은 정말 적다. 대신에 나무를 부러뜨리기 위해 톱질을 했다. 하지만 만들고 난 후, 꽃 컬러 선정 하며 몇 가지 가져다 놓으니 그냥 끝. 하다가 "어 선생님 여기까지만 하면 되겠는데요?" 자연의 모습 하나쿠바리가 난 정말 좋다. 평소에는 색이 다양하지 않고 한 톤인데 선생님이 대칭 되는 색도 써보라 하셔서 노랑 라넌을 고른 후, 센트레아(수레국화) 보라색을 골랐다. 멋져! 그리고 진분홍 스카비오사를 넣어서 컬러 발란스를 맞춰주고 가을 느낌 유칼리와 임페레라(강아지풀)를 꽂아 배경을 만들어주고 내가 좋아하는 골든볼을 살짝 넣어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