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근 히야신스와 허브로 보내는 선물
처음 만들어본 고케다마. 이끼로 계란 모양처럼 만든다고 해서 고케 다마라고 한다. 이거 정말 마음에 든다. 역시 마미디자인 답게 물을 잘 흡수할 수 있게 밑준비를 해주고 이끼로 둥글게 동글게 만다. 히야신스는 머리가 무거워서 잘 서지 않아서 애 좀 먹었다. 그리고 둥지를 만들어서 허브와 히야신스를 넣어주고 풍선초로 휘리릭. 역시 꽃도 좋지만 그린도 좋다. 특히 풍선초의 청량함! 이게 뭐하는 걸까 하며 따라가기 급급 했던 수업인데 신기하고 재밋었다. 윽 기초소양 쌓기 아직도 갈 길이 매우매우 멀구나..

